[대한매일을 읽고] 일부경찰의 비리로 전체매도해선 곤란
수정 1999-09-15 00:00
입력 1999-09-15 00:00
지난 10여년 동안의 경찰관 생활중 내가 본 주위의 동료들은 직위를 이용해 타인의 재산을 탐하지 않았다.불우한 이웃의 눈물겨운 사연에 기꺼이 작은도움을 주었고,신고가 없어도 순찰중 길가에서 펑크난 차량에 도움을 주는,그야말로 시민과 함께 하는 경찰이 많이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이성식[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상탑파출소 경장]
1999-09-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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