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도 추석 판촉전 가세
수정 1999-09-11 00:00
입력 1999-09-11 00:00
LG25,패미리마트 등 편의점들은 소비자들 가까이 뻗어 있는 점포망,연중무휴·24시간 영업의 기존 강점에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내세우며 추석명절선물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에 530개의 점포망을 갖춘 LG25의 경우 택배서비스를 오는 18일까지 예약주문기간으로 잡고 전국에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한우갈비세트,정육세트,신고배선물세트,종합유과 등을 주문한 날로부터 2일 이내에 도서지역이나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배달해 준다.
또 편의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이번 추석대목부터 신용카드 결재서비스도실시한다.전면적인 서비스 개시에 앞서 100개 점포를 선정,시범 운영을 할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참기름세트,식용유세트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중심으로 오픈프라이스제를 도입,슈퍼마켓이나 할인점보다 싼 가격에 공급한다.
508개의 점포를 가진 패미리마트는 양말,전통차,식용유 등 중저가 위주의선물세트 26개 품목을 마련하고 집중적인 판촉을 벌인다.또이번 추석을 앞두고 새 단장한 홈페이지(www.24open.co.kr,www.family-mart.co.kr)를 통해16일부터 선물예약주문을 받는다.
LG25 추선선물 이벤트 담당자는 “일반적으로 편의점의 상품들은 대형 할인점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을 갖고 있지만 특정 상품들은 집앞 편의점에서 더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9-09-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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