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30억달러 사기 美, 40대 증권 브로커 검거
수정 1999-09-06 00:00
입력 1999-09-06 00:00
프랜클은 무허가 증권사를 설립,미국내 12개 보험회사들로부터 고객 보험금을 위탁받아 스위스은행 등 해외 비밀계좌를 통해 돈을 빼돌렸다.지난 95년영국 베어링은행을 파산시킨 닉 리슨의 사기액 13억4,000만달러의 2배나 된다.
사기행각을 은폐하기 위해 유명 정치인 등이 운영하는 자선단체에 참여,이들과 친분이 있는 것처럼 행세해 왔으며 가난한 어린이들을 돕는다는 명목으로유령 자선단체를 설립,사기 행각의 전위창구로 활용했다.
김규환기자
1999-09-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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