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夢準의원,金씨 아파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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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04 00:00
입력 1999-09-04 00:00
오는 7일 귀국하는 김희로(金禧老·71)씨의 거처는 후견인인 박삼중(朴三中)스님이 주지로 있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 자비사 부근의 한 아파트로 결정됐다.

이 아파트는 무소속 정몽준(鄭夢準)의원이 삼중스님의 부탁을 받아들여 사비를 들여 마련해 준 것이다.



정의원측은 3일 “최근 자비사 부근 아파트 한 채를 매입했으며 도배를 끝내고 가구를 갖추는 등 입주준비가 끝난 상태”라고 말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1999-09-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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