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배구 그랑프리 8개국 참가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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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8-12 00:00
입력 1999-08-12 00:00
한국 등 세계8강이 총상금 100만달러(한화 약 12억원)를 놓고 최고의 승부를 펼치는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가 13∼29일 마카우 말레이시아 대만필리핀 중국 등에서 열린다.

한국 쿠바 러시아 브라질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중국 등이 참가하는 이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맞먹는 명성과 막대한 상금이 함께 걸린 일종의 세미프로 대회로 배구열강들이 가장 군침을 흘리는 대회.우승팀 20만달러,준우승팀 10만달러,3위팀에 5만달러가 주어지며 예선전에서도 순위에 따라 별도의 상금이 지급된다.

팀당 1·2차 예선리그 6경기를 벌인 뒤 상위 3개팀과 개최국 중국이 4강 크로스 토너먼트로 패권을 가린다.한국은 세계최강 쿠바와 예선에서 두차례나맞붙어 어느 때보다 고전이 예상된다.

그러나 김철용감독은 “장윤희 구민정을 앞세운 정교한 조직배구로 반드시4강에 진입하겠다”며 다부진 목표를 밝혔다.93년 원년 대회부터 참가한 한국은 그동안 3위 1회,5위 2회,6위 2회를 차지했다.

박해옥기자
1999-08-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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