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전차량 고의로 펑크…접근 2명살해 암매장
수정 1999-07-05 00:00
입력 1999-07-05 00:00
손씨 등은 지난달 24일 새벽 2시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충남 천안삼거리휴게소 주차장에서 김모씨(29·여·직업소개소 상담원·광주시 남구 백운동)와 또 다른 김모씨(26·여·〃 동구 산수동)의 EF쏘나타 승용차 타이어에 철침을 꽂아 놓고 2㎞쯤 뒤쫓아가 펑크 수리를 핑계로 접근했다.
이들은 김씨 등 2명을 자신들의 봉고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경기도 군포시당동 사글세방에 감금,현금과 수표 등 1,400여만원과 승용차 등을 빼앗고 성폭행한 뒤 목졸라 살해,인근 야산 등에 암매장한 혐의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1999-07-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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