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月1회 黨舍서 집무”/국민회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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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7-02 00:00
입력 1999-07-02 00:00
국민회의는 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매월 한 차례씩 국민회의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를 보는 방안을 건의키로 했다.

국민회의의 핵심 당직자는 1일 “당의 위상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김대통령이 매월 한 차례씩 당사에서 당무를 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당이 정권을 창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의 위상이 높아지는 게 매우 중요하다”면서 “김대통령이 당사에서 당무를 보면 그 의미도상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총재 특보단은 회의에서 이러한 방안을 놓고 협의를 했으며 한화갑(韓和甲) 총재특보단장이 다음 주례보고에서 김대통령에게 공식 건의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호상의 이유 등을 들어 반대하는 의견도 없지 않아 청와대에서 월1회의 당무회의를 주재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태헌기자 tiger@
1999-07-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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