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자위대機 첫 해외파견 경각심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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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6-28 00:00
입력 1999-06-28 00:00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22일 처음으로 해외에 파견돼 미국 공군과 공동으로 훈련에 참가했다.이번 훈련은 자위대 전투기의 첫 원거리 이동훈련이란 점에서 자위대의 활동확대를 경계해온 중국 등 주변국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대한매일 23일자 11면).

일본은 주변사태법을 통과시킨데 이어 미·일 방위협력 관련 3개 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이에따라 유사시 한반도가 전화(戰火)의 위험에 들 개연성이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우리는 주변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사안들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지구촌 시대에 살고 있다.지금 국내문제가 혼란스럽긴 하지만 국내문제에만 치우치지 말고 주변국 일본의 전투기 첫 해외훈련이나 플루토늄 수송계획 등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태들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정경내[모니터·지방공무원]
1999-06-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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