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테크노파크’ 지역5개大 연구과제 역할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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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6-21 00:00
입력 1999-06-21 00:00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지향하는 ‘경북 테크노파크’ 건설에는 영남대 등 경산에 위치한 5개 대학이 중심축이 된다.

이들 대학은 분야별로 핵심연구 과제를 맡아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철저한산·학협력으로 대학의 기술을 기업화하는 것이다.

주관대학인 영남대는 기계·섬유분야에 대한 연구활동을 벌인다.영남대는교육부와 과기부로부터 각각 국책 공과대학 및 지역협력연구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기계와 섬유분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 분해제조연구센터와 금형기술연구센터,첨단자동화연구센터등 대학 연구소와 100여개기업이 협력체계를 구축,벤처기업을 육성하게 된다. 한의학연구 중심대학인 경산대는 경북 북부의 한약재 생산지 및 관련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약재의 유통구조개선과 약효 증대방안 등에 대한 연구를 담당한다.

또 경일대는 50여개 산업체와 산·학협력 위원회를 구성,메카트로닉스·환경분야를 중점 연구한다.산업용 영상정보처리시스템과 공장설비 자동화를 위한 무선감지 제어시스템을 개발하는 임무를 맡았다.환경분야로는 폐수처리와 대기오염방지 등을 위한 연구 활동도 벌인다.

대구대는 중소기업 및 지역 연구소와 함께 정보통신 테크노파크관리단을 구성,첨단영상미디어와 게임소프트웨어,인터넷 활용기술을 중점 연구하게 되며,대구 효성가톨대는 각종 자동차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를 맡는다.

경산 김상화기자
1999-06-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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