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CIH 바이러스 변종 출현/예방책 마련 분주
수정 1999-05-26 00:00
입력 1999-05-26 00:00
정부와 기업체의 전산관계자들은 이날 사내 방송이나 게시판을 통해 백신을 이용,반드시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퇴근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CIH바이러스 때문에 업무가 완전히 마비되는 등 혼쭐이 난 H화장품은 사내의 모든 PC에 바이러스 백신을 구입,설치했다.
또 사내 게시판을 통해 경고문을 수시로 보내 사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지난달에 PC 30여대가 피해를 본 서울 광진구청은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경고 방송을 계속 내보냈다.관내 기업체도 안내문을 보내는 한편 지난 24일에는 반상회를 하루 앞당겨 열어 주민들에게 바이러스의 피해를 알려주기도 했다.
‘하우리’와 ‘안철수 바이러스 백신연구소’ 등 백신 관련 회사들은 수백건의 문의 전화를 받느라 진땀을 흘렸다.
김영중기자 jeunesse@
1999-05-2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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