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임 趙成台 국방장관 “對北 포용정책 차질없게∼”
수정 1999-05-25 00:00
입력 1999-05-25 00:00
다음은 일문일답.
국방장관에 임명된 소감은.
21세기를 맞는 중대한 시기에 장관직에 임명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겠다.
역점사업은.
군을 군답게 만들겠다.이는 완벽한 전투태세를 갖추는 것을 뜻한다.특히 정부가 추진중인 대북 포용정책이 진전될 수 있도록 ‘힘으로’ 뒷받침하겠다.
아울러 21세기 미래지향적인 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효율화·과학화·정보화의 방향으로 국방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
국민의 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은.
국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미비점을 고쳐 나가겠다.
특히 열린 행정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비리 척결에 힘을 쏟겠다.
병무비리에 대한 견해는.
소령 시절 합참에 잠시 근무할 때도 병무비리가 사회문제가 되자 ‘도끼로잘라내겠다’고 요란을 떨었다.그로부터 25년이 지난 지금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안타깝다.
음지가 습하면 곰팡이가 피듯 병무행정이 투명하고 공개되지 않으면 언제 다시 도질지 모른다.곰팡이가 피지 않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후속인사 방침은.
전혀 생각한 바 없다.
1999-05-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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