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일 기념 봉축 법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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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19 00:00
입력 1999-05-19 00:00
조계종 혜암(慧菴)종정의 불기 2543년 부처님오신 날 법어에 이어 태고종·천태종·진각종 등 불교 주요 종단의 대표들도 각각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어를 발표했다.

태고종 덕암(德菴)종정은 “부처님께서는 자비와 지혜로 우리를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하시고자 이 땅에 오셨다”면서 “우리도 서로 자비와 지혜를베풀고 나눌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태종 도용(道勇) 종정은“부처님 오신 거룩한 날을 값있게 살 것을 다짐하고 불교 발전을 위해 발분서원(發憤誓願)하는 날로 삼자”고 역설했다.

또 진각종의 각해(覺海) 총인은 “하나의 연등을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그 광명을 이 세상에 구체적으로 실현해 동업중생(同業衆生)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함께 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찬기자
1999-05-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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