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닐 37점…레이커스‘8강슛’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9-05-17 00:00
입력 1999-05-17 00:00
휴스턴(미텍사스주)AFP 연합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LA레이커스,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나란히 3승1패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2회전에 올랐다.

LA레이커스는 16일 휴스턴에서 열린 99미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회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샤킬 오닐(37점),코비 브라이언트(24점)의 패기와 스피드를 앞세워 찰스 바클리(20점),스코티 피펜,하킴 올라주원(이상 18점) 등 노장들이 분전한 휴스턴 로케츠를 98-88로 눌렀다.

LA레이커스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92-85로 꺾은 컨퍼런스 1번시드인 샌안토니오와 맞붙는다.

LA레이커스-샌안토니오의 대결은 96애틀랜타올림픽 우승의 주역인 오닐과데이비드 로빈슨의 센터 대결과 함께 브라이언트와 팀 던컨의 신예 대결로최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샌안토니오-미네소타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주먹다짐까지 벌여 샌안토니오의 마리오 엘리는 머리가 찢어졌고 미네소타의 조 스미스는 로빈슨의 목을 조르고 케빈 가네트는 던컨의 귀를 때렸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앨런 아이버슨이 3점슛 3개 포함,37점 9어시스트로 원맨쇼를 펼친 홈팀 세븐티식서스가 올랜도 매직을 101-91로 제압,이미 2회전에진출해 있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동부컨퍼런스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1999-05-17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