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도 맞춤시대
수정 1999-05-15 00:00
입력 1999-05-15 00:00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직업훈련은 기업의 수요조사없이 이뤄짐에 따라 수료생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맞춤훈련은 각 기업의 채용계획에 따라 훈련인원을 정하고,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직업교육을실시하기 때문에 수료생에게는 취직이 보장되고 기업체 역시 입사후 재교육에 따른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훈련은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업의 업무특성에 맞도록 3∼6개월을 직업훈련 거친다.
훈련기간동안 훈련생에게는 월 3만∼35만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수료생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고용보험법에 따라 6개월간 급여의 50%를 채용장려금으로 지급한다.
현재 인천직업전문학교는 관내 20여개 기업체와 주조·전자·옵셋인쇄 등 9개 직종에서 170여명의 훈련약정을 체결하는 등 전국 21개 직업학교에서 600여명의 훈련약정을 체결하였거나 추진중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2,430명의 인원을 모집,훈련한 뒤 취업시킬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국 (02)3271-9102∼6로 문의하거나 각 지역별로 직업전문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1999-05-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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