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증시유입 큰폭 증가/작년말 보다 340명 늘어
수정 1999-05-15 00:00
입력 1999-05-15 00:00
금융감독원이 14일 밝힌 ‘외국인 투자현황’에 따르면 4월 말 외국인 투자등록자 수는 8,822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342명이나 늘었다.월 평균 85명씩늘어난 것으로 개인 159명,기관 183곳이나 새로 들어왔다.
이들은 거래소에서 1∼4월에만 3조945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특히증시가 활황세를 보인 4월에는 외국인 개인투자자들이 28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투자자들은 1조1,478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이에 따라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은 97년 10조3,580억원,98년 25조6,334억원에서 4월 말 40조3,9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올해 376억원어치의 순매도를 기록,대조를 이뤘다.
백문일기자
1999-05-1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