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車현가장치사업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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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4-19 00:00
입력 1999-04-19 00:00
대우는 대우정밀의 자동차 현가장치 사업부문을 미국의 대형 자동차부품회사인 델파이사에 1억1,800만달러를 받고 매각키로 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8일 발표했다.매각대금은 대우정밀의 자체 구조조정에 투입될 계획이다.

완충장치와 쏠림 방지장치 등을 생산해온 현가장치 사업부문은 그동안 연간 2,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대우정밀 연매출의 30%를 차지해왔다.대우정밀은 오는 6월말까지 대우통신,경남금속,코람플라스틱 등 3개사와 합병,단일법인이 된다.

최근 GM에서 독립한 델파이는 전 세계 37개국에 208개 생산시설을 가진 다국적 자동차부품회사로 최근 아시아 지역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1999-04-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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