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단속 전·의경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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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3-26 00:00
입력 1999-03-26 00:00
전·의경은 앞으로 교통 단속을 할 수 없게 된다.

金光植 경찰청장은 25일 金大中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열린 국정개혁보고회의에서 “경찰서 대민부서에서 근무하는 전·의경을모두 정규 경찰관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교통외근 전·의경 1,852명 가운데 928명을 경찰관으로 바꿀 계획이다.비는 자리에는 내근부서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투입된다.현재 대민부서에서 근무하는 전·의경수는 교통외근 1,852명,유치장 근무 926명,교통내근 486명,지하철출장소 92명 등 모두 3,356명이다.

이같은 조치는 전·의경이 경찰력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지만 전문성 부족과경직된 법 집행 등으로 치안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것이다.
1999-03-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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