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泰俊씨 18년간 보좌 趙庸耿씨 ‘고향’으로
기자
수정 1999-03-25 00:00
입력 1999-03-25 00:00
趙차장은 지난 81년 11대 국회 재무위원장으로 정계에 진출한 朴총재와 인연을 맺은 뒤 한결같이 지근에서 보좌해왔다.정치참모·홍보창구 등 핵심 브레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93년 朴총재가 사정에 휘말려 해외 유랑길에 오르자 포철에서 해직됐다.朴총재가 낭인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국내와의 연락업무를 맡는 등 의리를 지키며 고락을 함께 했다.‘DJT연대’를 적극 진언하는 등 朴총재 명예회복을 위해 열정을 쏟았다.
그는 당분간은 비서실을 지킬 생각이다.朴총재도 “완전히 간 게 아니다”며 손을 놓지 않고 있다고 한다.
1999-03-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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