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폭행부른 버스안 휴대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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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2-08 00:00
입력 1999-02-08 00:00
▒서울 종로경찰서는 7일 서울 D대 경영학과 교수 韓모씨(59)와 S대 체육학과 3년 姜모씨(22·여),K상고 3년 趙모군(19) 등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韓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30분쯤 136-1번 시내버스를 타고 서울 종로구 신교동을 지날 때 휴대폰으로 친구와 통화하던 姜씨에게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큰 목소리로 통화를 하면 되느냐”고 꾸짖었으며 姜씨가 “왜 반말을 하느냐”며 대들자 주먹과 발로 姜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姜씨는 이에 맞서 발로 韓씨의 옆구리를 차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싸움을 말리던 趙군도 욕설을 한다는 이유로 韓씨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려상처를 입혔다.
1999-02-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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