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열리는 제3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인(人)+간(間)’으로 결정됐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기획위원회(위원장 吳光洙)는 5일 비엔날레 회의실에서기자회견을 갖고 “人은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신체·성·인간성을,間은 공간·상황·접속·교류·경계 등의 의미를 함축하며 전체적으로 인간이 지향하는 새로운 상황·환경 등을 상징한다”고 주제 선정 배경을 밝혔다. 본전시와 함께 열릴 특별전의 소주제는 ┥북한미술의 어제와 오늘 ┥아시아 현대미술의 정체 ┥예술과 인권 ┥인터내셔널 에로틱 아트 ┥인간의 숲,회화의 숲 ┥여명의 빛 등 6개로 확정했다. 행사기간은 2000년 3월29일∼6월6일까지 70일 동안으로 잠정 결정했다. 주제 및 전시계획안은 광주비엔날레 이사회의 추인을 받아 최종 확정된다.광주 l 崔治峰 cbchoi@
1999-02-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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