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말 정년퇴직하는 2,300여명의 교원들은 종전처럼 훈·포장을 그대로 받게 된다. 행정자치부와 교육부는 25일 “재직기간만 채우면 훈장을 준다는 일부 지적과 관련,훈·포장 업무를 검토했으나 오로지 공직을 보람으로 여기며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다 정년퇴직하는 교원들을 사기진작 차원에서 현행대로 포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월말 정년퇴직하는 교원 2,622명 가운데 이미 훈·포장을받았거나 징계사실 등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 2,348명은 훈·포장을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직기간이 33년 이상이면 훈장을,30년 이상이면 포장을 받는다. 한편 오는 8월말에는 교원들의 정년단축에 따른 정년 퇴직자들이 1만2,000명선으로 급증할 것으로 파악됐다.이들 교원들도 현행 기준에 따라 훈·포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朴賢甲 eagleduo @daehanmail.com
1999-01-2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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