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21세기 한국 낙관적”/공보실 1,000명 조사
수정 1998-12-26 00:00
입력 1998-12-26 00:00
대부분의 우리 국민들은 최근의 경제난에도 불구,21세기의 한국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공보실이 ‘월드리서치’사에 의뢰,25일 발표한 ‘21세기 한국의 미래상과 과제’에 대한 전화여론조사(전국 성인남녀 1,000명 대상)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9%가 10년후에는 한국이 선진국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응답자의 39.3%는 2002년경에 우리가 선진국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응답자들은 또 우리나라의 현재 생활여건에 대해,가장 살기좋은 나라를 100점으로 했을때 56.0점 수준으로 평가했으며 2010년께에는 72.2점 정도로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서기 위해 갖춰야 할 요건으로 응답자의 30.9%가 부정부패 척결을 꼽았으며 그 다음은 경제발전 17.8%,시민의식 선진화 17.3%,정치선진화 15.1%,남북통일 11.2%,지역갈등 해소 3.9%,사회복지 확대 3.8% 순이었다.<李度運 dawn@daehanmaeil.com>
1998-12-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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