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없는 크리스마스/24일 맑고 25일 흐리거나 비
수정 1998-12-23 00:00
입력 1998-12-23 00:00
기상청은 “25일에는 전국이 맑다가 차차 흐려져 한때 비 또는 눈이 오겠으나 날씨가 따뜻해 눈보다는 비가 내릴 가능성이 더 크다”고 22일 예보했다.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기온이 지난 13일부터 예년보다 3∼7도 가량 높은 이상난동(暖冬)이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은 현상이 올해 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중순 이후 서울의 최저기온이 대부분 영상을 기록했으며 지난 18일에는 낮 기온이 12.9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적으로 초봄 날씨를 연상케 할 정도로 따뜻했다.
오는 27일,28일쯤에는 기온이 한차례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지만 예년 정도의 일시적인 추위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李志運 jj@daehanmaeil.com>
1998-12-2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