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목표환율권’ 도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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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09 00:00
입력 1998-12-09 00:00
◎달러­유로­엔화 급격한 변동 억제위해

【도쿄 黃性淇 특파원】 서방 선진 7개국(G-7)은 9일 파리에서 열리는 재무장관 대리회의(G7D)에서 현행 변동환율제를 대체할 새로운 환율제도 도입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라고 교도(共同)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독일과 프랑스가 달러화­유로화­엔화간 급격한 환율변동 억제를 위해 환율이 일정폭 안에서 움직이도록 ‘목표환율권 도입’을 제창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이 안이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목표환율권 도입은 이번 논의를 거쳐 유럽 단일통화 유로화 출범 다음달인 내년 2월 본의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연석회의에서 일정한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1998-12-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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