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고 500억달러 돌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12-02 00:00
입력 1998-12-02 00:00
국내 은행의 해외점포예치금 등을 합한 외환보유액이 처음 5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98년 11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외환위기가 생겼을 때 즉시 투입할 수 있는 가용외환보유액은 464억7,000만달러로 10월말에 비해 12억달러 늘었다.가용외환보유액에 국내 은행 해외점포예치금 등을 합한 외환보유액은 500억2,000만달러로 10월 말보다 11억9,000만달러가 늘었다.월말 기준으로 500억달러를 돌파하기는 처음이다.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것은 한은이 지난해 11∼12월 금융기관에 지원했던 긴급 결제부족지원자금 232억9,000만달러 중 19억3,000만달러와 금융기관에의 예탁금을 포함해 25억6,000만달러를 거둬들였기 때문이다.<吳承鎬 osh@daehanmaeil.com>
1998-12-0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