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인 19명 내사”/朴 법무
수정 1998-10-21 00:00
입력 1998-10-21 00:00
여·야 정치인 19명이 검찰의 내사 또는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朴相千 법무부 장관은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회견에서 정치인 사정과 관련,“한나라당 14명,국민회의 4명,자민련 1명이 검찰의 내사 또는 수사를 받고 있다”며 “이달 중 정치인 집중 사정을 마무리하고 앞으로는 구체적인 정보를 토대로 통상적이고 지속적인 2단계 사정을 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나라당의 경우 徐相穆 의원 등 12명 외에 추가로 2명이,자민련은 金宗鎬 의원이 아직 혐의사실을 벗지 못해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회의에서는 金운화·鄭鎬宣·金宗培·蔡映錫 의원이 내·수사를 받고 있다.
朴장관은 또 “노사화합 및 경제회생을 위해 불법 파업행위로 재판 계류중인 노동자들에 대해 재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구형량 조정 등을 통해 조기석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姜忠植 기자 chungsik@seoul.co.kr>
1998-10-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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