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합의되면 총재회담/국회의원 50명 감축 적당
수정 1998-10-20 00:00
입력 1998-10-20 00:00
金大中 대통령은 19일 영남일보와의 창간기념 회견에서 “국민회의에서 야당과 대화를 진행중”이라고 말하고 “서로 합의가 되면 李會昌 한나라당 총재와 만나 대화하겠다”고 밝혀 여야 총재회담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이와 관련,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지만 여러 조건들이 충족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와 소선거구제를 절충한 선거제도 도입의지를 거듭 확인하고 “국회의원 수는 50명 정도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梁承賢 기자 yangbak@seoul.co.kr>
1998-10-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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