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월말께 가능/현대 실무진 어제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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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0-07 00:00
입력 1998-10-07 00:00
◎통신문제 등 최종 협의

금강산 관광에 대한 북한과 현대측간의 최종 협상이 원만히 끝나 빠르면 이달 안으로 금강산 관광이 이뤄질 전망이다.<관련기사 4면>

현대그룹은 6일 금강산 관광 실무진 15명이 북한을 방문,관광에 따른 구체적인 협의를 한다고 밝혔다.

방북단은 통신·수송·관광부문의 실무협의단과 장전항 부두시설 및 편의시설 공사를 위한 건축·토목팀,관광사업 운영을 위한 합영회사 실무진이다.

현대는 이들이 돌아온 뒤 장전항 공사 등에 필요한 자재·장비와 인력을 대거 북한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金潤圭 현대건설 사장 등 고위협상단 4명은 지난 2∼4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왔다.金사장 일행은 북한측과 그동안 걸림돌이 돼 온 관광객의 신변안전 문제와 장전항 공사 등 현안에 대해 최종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朴先和 기자 pshnoq@seoul.co.kr>
1998-10-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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