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까지 공직기강 점검/정부산하 단체·기관… 내년 인사자료 활용
수정 1998-09-16 00:00
입력 1998-09-16 00:00
정부는 다음달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단체·기관장의 조직 장악력,업무추진력,주요 개혁과제 추진성과,인사의 공정성 여부,직위를 이용한 청탁·압력여부,부정부패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6월 공직기강 확립대책 실무협의회 이후 그동안 공직자 위주로 점검을 해왔으나 이 작업이 대체로 완료됨에 따라 산하단체·기관에 대한 점검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그동안 벌여온 공직자 대상 암행점검 결과를 취합,이번주 중 제도개선책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와함께 검찰을 통해 지난 2개월간 전국적으로 지방 ‘토호’ 세력의 이권개입 등 토착비리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梁承賢 기자yangbak@seoul.co.kr>
1998-09-16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