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대상 맥슨전자 支保/일동제약 1차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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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9-05 00:00
입력 1998-09-05 00:00
일동제약이 4일 제일은행 양재동 지점에 돌아온 64억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다.

일동제약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기업인 맥슨전자에 지급보증을 서줬으며 채권 금융기관인 제일시티리스는 이날 지급보증용 약속어음을 돌렸다.

워크아웃 대상 기업에 지급보증을 서준 기업이 채권 금융기관의 대출상환 요구에 응하지 못해 부도처리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맥슨전자는 지난 달 8일 29개 채권금융단에 의해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선정됐으며 10월30일까지 모든 채권상환이 유예됐다.

일동제약은 제일시티리스의 대출상환 요구가 채권유예 협약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으나 금융감독위원회는 보증을 선 기업의 채무는 채권유예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全京夏 기자 lark3@seoul.co.kr>
1998-09-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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