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에 채색 가미… 자연속 神의 모습/이소영 작품전
수정 1998-08-21 00:00
입력 1998-08-21 00:00
사람들은 자연의 형상속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한다.이씨도 그같은 믿음을 갖고 있다.신들은 자연의 모습으로,또는 마음으로 현현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고 믿는다. 이번 전시에서 이씨는 동양화의 전통적 표현방식인 수묵에 채색을 가미,나무 달 바람 구름 돌 흙 등 신의 현신인 자연의 온갖 사물속에 숨겨진 신의 모습을 조심스레 들춰내고 있다.<朴燦 기자 parkchan@seoul.co.kr>
1998-08-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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