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비호 수뢰/현직경관 5명 구속/전직 2명은 불구속 입건
수정 1998-07-17 00:00
입력 1998-07-17 00:00
金경위는 부산지방경찰청 강력수사대에 근무할 당시인 지난 95년 12월부터 96년 8월까지 소매치기 조직 ‘호진파’ 두목 孫振達씨(47·구속)와 필로폰 사범 李相浩씨(45·복역중)에게 단속정보를 제공해 주거나 단속을 하지 않는 대가로 1,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李경장은 지난해 5월 소매치기범으로부터 압수한 자기앞 수표를 빼돌리는 대가로 200여만원을 받았고,馬경장은 소매치기범 석방 명목으로 2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許씨 등도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같은 명목으로 400여만원씩을 받은 혐의다.<부산=李基喆 기자 leegi@seoul.co.kr>
1998-07-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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