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내부거래 조사대상 5대 재벌 40개사로 확정
수정 1998-07-17 00:00
입력 1998-07-17 00:00
5대 재벌 계열사 40개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2차 부당내부거래 조사대상 기업으로 확정됐다.
공정위는 16일 2차 대기업 부당내부거래 조사대상 기업으로 현대 10개사, 삼성 9개사,대우 LG SK 각 7개사 등 40개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지난 5,6월중 5대 그룹 80개 계열사에 대해 1차 부당내부거래 조사를 벌인데 이어 2차로 이들 40개 계열사에 대한 조사를 이달말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다.
공정위는 2차 조사에서 우량 계열사가 부당계열사에 편법으로 자금을 지원했는지 여부를 중점조사해 혐의가 드러나면 시정명령과 함께 3년 평균 매출액의 2% 범위에서 과징금을 물릴 방침이다.<朴希駿 기자 pnb@seoul.co.kr>
1998-07-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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