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전자 정부’/정통부 시스템 도입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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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7-14 00:00
입력 1998-07-14 00:00
◎전자문서화율 40% 달성

전자정부 시대의 개막이 눈 앞에 다가왔다.

13일 정보통신부는 전자 문서 시스템을 도입한 지 1년만에 정통부의 전자 문서화율이 40.6%로 급상승,완전한 전자정부의 조기 구현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30일 전자 문서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정통부가 처리한 전자 문서는 총 16만건. 내용별로는 기안 문서 4만8,000건,소속 기관간 유통 문서 2만7,000건,기관내 유통문서 8만3,000건,보고 문서 1만여건 등이다.

특히 경북체신청은 올 2·4분기에 전자 문서율 90%를 달성,행정기관 문서 대부분의 전자적 처리가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본청에서는 정보통신정책실,정보화기획실 등 정책입안 부서의 전자 문서율이 전체 평균보다 높은 50%를 기록했다. 이는 정책 업무에서는 전자문서가 부적합하다는 일반적 인식을 뒤바꾼 사례로 평가된다.

정통부는 전자 문서율 40%대 달성으로 시간 절약 등에 따른 간접비용 절감액이 30억원에 이르고 인력면에서도 30명의 증원 억제 효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朴海沃 기자 hop@seoul.co.kr>
1998-07-1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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