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 회장 1,472억 유용 215억 정계로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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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6-17 00:00
입력 1998-06-17 00:00
◎검찰 중간수사결과 발표

【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16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張壽弘 회장(55)이 유용한 회사자금은 모두 1,472억원이며 이가운데 512억원은 횡령했고 나머지는 비자금 조성과 재산은닉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용처가 확인되지 않은 유용자금 123억원과 張회장 개인 주식매각대금 92억원 등 모두 215억원은 정치권 로비자금 등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1998-06-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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