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주가·통화 일제 폭락/엔화 속락 여파
수정 1998-06-12 00:00
입력 1998-06-12 00:00
이날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달러당 1만4,500루피아를 기록,전날보다 무려 1천600루피아나 곤두박질쳤다.
말레이시아 링기트화는 달러당 4.05링기트로 떨어져 3링기트선이 무너졌다.태국 바트화와 필리핀 페소화도 각각 달러당 43.55바트 및 40.35페소로 전날보다 0.40바트,0.29페소로 내렸다.
한편 아시아 주식시장도 이날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엔화 폭락으로 아시아 경제가 더욱 암울해졌기 때문이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10일 3년만의 최저인 7,890.13을 기록한데 이어 11일 전장(前場)에서만 89.24포인트가 떨어졌고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 공업지수도 전날보다 1.33포인트 떨어진 1,066.48로 내려앉았다.
1998-06-1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