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일 민원만족도 조사/노동부 모니터링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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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6-02 00:00
입력 1998-06-02 00:00
노동부는 이 달부터 매월 2일을 ‘고객 의견 청취의 날’로 정해 전국 지방노동관서를 찾는 민원인 1,000명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항목은 직원의 친절도·신속성·공정성·문제 해결 노력·전화응대태도·창구직원 수·업무절차·사무환경·교통 편의성·전제적인 만족도 등 모두 10개항으로 만족∼불만족까지 5단계로 나누어 측정한다.



노동부의 張義成 행정관리담당관은 “IMF사태 후 실업과 체불 등 노동행정민원이 폭주하면서 민원인과 담당 공무원 사이에 마찰 또한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고객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잘못된 점은 즉시 개선하고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고객만족도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李起浩 노동부장관은 지난 3월19일 金大中 대통령에게 “현장·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동행정 모니터링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보고했었다.<禹得楨 기자 djwootk@seoul.co.kr>
1998-06-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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