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세계그린 여왕’/미 LPGA 우승
수정 1998-05-19 00:00
입력 1998-05-19 00:00
한국의 ‘떠오르는 별’ 朴세리(20)가 마침내 세계 여자골프를 평정했다.
朴세리는 18일 상오 미국 윌밍턴 듀퐁CC(파 71)에서 막을 내린 98LPGA선수권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 리사 해크니와 도나 앤드류스(이상 276타)에 3타 앞서 여유있게 우승을 안았다.우승 상금 19만5천달러.
이로써 朴세리는 지난해 10월 LPGA투어 프로테스트를 1위로 통과한 지 7개월만에 LPGA 첫 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장식했다.朴세리는 특히 만 20살7개월20일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해 지난해 타이거 우즈가 US마스터스에서 세웠던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기록(20세8개월23일)을 1개월3일 앞당겼다.<郭永玩 기자>
1998-05-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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