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을 비롯한 동아건설 주요 채권금융기관인 5개 은행은 6일 시내 모처에서 은행장 회의를 열고 동아건설이 요청한 3차 협조융자 및 해외차입을 위한 채권단의 이중 지급보증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동아건설은 서울은행 등으로부터 올들어 두 차례에 걸쳐 3천6백억원을 지원받은 바 있으며,최근에는 은행들로부터 이중으로 지급보증을 받아 2억5천만달러의 해외차입을 성사시킬 때까지 필요한 자금 3천5백억원을 추가 협조융자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吳承鎬 기자>
1998-05-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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