換銀 1억1,000만弗 차입/獨 페라인스방크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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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5-01 00:00
입력 1998-05-01 00:00
외환은행이 국제통화기금(IMF) 시대를 감안할 때 아주 좋은 조건으로 외국계 은행으로부터 대규모 장기자금을 차입하는 데 성공했다.

외환은행은 다음 달 초 독일 바이예리셰 페라인스방크와 2억마르크(1억1천만달러)의 차관 도입 계약을 맺기로 했다고 30일 발표했다.차입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 금리)+1.5%,만기는 5년이다.2억마르크의 자금은 외국으로부터 자본재를 수입하는 국내업체에 장기로 대출해 주는데 쓰이게 돼 국내기업의 시설재 투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외국은행으로부터의 차입금을 국내 수입상에게 수입결제자금으로 다시 빌려주는 것을 전제로 한 ‘전대차관’(Re­Lending Facility) 방식이다.<吳承鎬 기자>
1998-05-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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