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선거법 개정안 빠르면 내일 처리/3당 총무 의견 접근
수정 1998-04-22 00:00
입력 1998-04-22 00:00
한나라당은 21일 상오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가진 총재단회의에서 남은 쟁점에 대한 절충을 계속하되 끝내 여권과 합의점을 찾지 못할 때는 기존 합의사항을 중심으로 선거법을 개정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나라당은 이와 관련,23일 의원총회를 갖고 선거법 처리에 대한 당론을 확정할 예정이나 쟁점사안을 분리,합의사항 중심으로 선거법을 처리하자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여야는 22일 총무회담을 갖고 쟁점인 구청장 임명제와 정당 연합공천에 대해 최종 조율을 시도한 뒤 23일 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회의 韓和甲,자민련 具天書 총무와 한나라당 河舜鳳 신임총무는 21일 상오 국회에서 상견례를 겸한 회담을 갖고 6월 지방선거에 차질이 없도록 선거법을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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