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羊 돌리 새끼 잉태/英 로슬린硏 또 개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04-21 00:00
입력 1998-04-21 00:00
◎검진 결과 둘다 건강

【에든버러(스코틀랜드) AP 연합】 복제된 양인 돌리가 임신했다고 선데이 타임스지가 19일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지난해 다른 양의 젖통 세포로부터 돌리를 복제하여 역사를 만들어낸 에든버러 로슬린연구소 과학자들이 돌리를 임신시키는 데도 성공했으며 금주중 이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임스지는 돌리의 임신발표는 로슬린연구소가 이룩한 최근의 경영 성과의 발표와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보도에 대한 로슬린연구소측의 즉각적인 논평은 없었다.로슬린연구소 과학자들은 지난 1월 돌리에게 짝을 지어주었다고 발표했었다.



타임스지는 돌리가 유산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로슬린의 한 축사에서 부분 격리되었다고 전하고 출산전 검진결과 돌리와 새끼가 모두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새끼들은 복제되지 않을 것이며 어미와 유전적으로 다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1998-04-2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