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제 내년초까지 침체국면 계속될것”/일본 흥업은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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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4-09 00:00
입력 1998-04-09 00:00
【도쿄 AFP 연합】 일본경제는 최소한 내년 초까지 침체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일본흥업은행이 전망했다.

흥업은행은 7일자 보고서에서 일본 경제가 지난달 완료된 97회계연도에 실질 국내총생산(GDP) 기준 0.4% 감소한데 이어 내년 3월까지의 98회계연도에도 0.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일본의 GDP가 실질적으로 감소하기는 74년 석유파동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98회계연도에 내수의 GDP 기여율이 일본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자극받아 그나마 0.1% 증가하는데 반해 수출은 아시아 경제위기의 충격으로 기여율이 오히려 0.6% 감소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1998-04-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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