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업계 200억 긴급융자/문화부
수정 1998-03-26 00:00
입력 1998-03-26 00:00
최근 잇단 부도가 발생하고 있는 출판업계에 문예진흥기금 2백억원이 긴급융자되고 출판산업 진흥을 위해 한국출판금고 기금이 대폭 확충된다.문화관광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출판계 위기극복을 위한 출판진흥대책을 발표했다.
문화부가 마련한 대책에 따르면 출판계 부도위기의 근본원인이 전근대적인 출판유통구조에 있다는 지적에 따라 출판유통구조 현대화를 위해 4월중 문예진흥기금 2백억원을 재단법인 한국출판금고에 장기저리로 융자해 주기로 했다.또 출판산업 진흥을 위한 기초재원 마련을 위해 한국출판금고 기금을 현 1백40억원에서 5백억원 규모로 확충키로 하고 우선 공익자금을 99년부터 2002년까지 총 2백50억원 규모로 출연한다.<金聖昊 기자>
1998-03-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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