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구제 당면 최대 과제”
수정 1998-03-26 00:00
입력 1998-03-26 00:00
金大中 대통령은 25일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도 1백50만명에 달하는 실업자를 구제하는 것”이라면서 “종교 지도자들이 나서서 실업자를 지원할 적극적인 국민운동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아침 힐튼호텔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0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연설을 통해 “오늘의 국난극복은 국민이 주체가 되어 해내야 한다”면서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는 가운데 국민이 총단결하여 나라경제를 살리는 승리의 대열을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기독교 지도자 및 사회각계 인사,3부요인,정치인,주한외교사절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李度運 기자>
1998-03-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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