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자 취임후/조기 방일 않기로/어협 파기로 여건 나빠
수정 1998-01-26 00:00
입력 1998-01-26 00:00
유종하 외무장관은 24일 일본 요미우리(독매)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당선자의 방일에 대해 “일본의 협정파기로 한국민의 대일 인식이 매우 나빠지고 있으며 지금같은 상태에서는 (방일)여건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정부의 한 관계자도 “새정부가 출범하기 직전 일본이 협정을 일방파기한 상황에서 새 대통령이 바로 일본을 방문하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당선자측은 당초 오는 4월2일 런던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한뒤 귀국길에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다.<서정아 기자>
1998-01-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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