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조기 민영화/외국자본 참여 추진/김 당선자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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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1-25 00:00
입력 1998-01-25 00:00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측은 오는 2002년 이후 민영화예정인 담배인삼공사,한국중공업 등 민영화대상 공기업의 민영화를 대폭 앞당겨 실시키로 한것으로 24일 알려졌다.

김당선자측은 또 포항제철을 1∼2년 안에 민영화하는 방안과 함께 담배인사공사나 한국중공업 등의 경우 외국자본도 민영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자격제한을 해제하는 등 민영화 촉진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당선자측은 그러나 민영화대상 공기업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와 한국통신에 대해선 가스와 통신이 국가안보와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전면적인 민영화 보다 신설되는 한국투자공사(가칭)를 통해 경영권을 유지하는 선에서 외국자본을 끌어들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오일만 기자>
1998-01-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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