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수출업체 감소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01-17 00:00
입력 1998-01-17 00:00
◎500만달러 미만 수출 947개사 작년 도산

개미군단 수출업체가 급감하고 있다.



1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중 1달러 이상 수출한 업체는 2만5천47개로 전년 동기에 비해 3.2%(922개)가 감소했다.수입업체는 전년 동기보다 14.2%인 5천66개가 줄어든 3만486개로 집계됐다.

특히 수출업체의 경우 5백만달러 이상 수출한 업체는 1천694개사로 96년보다 33개 밖에 늘지 않은 반면 5백만달러 미만 업체는 947개사(3.9%)나 줄어 개미군단 수출업체가 고전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무협은 국제통화기금(IMF) 자금지원 이후 금융위기가 가속화 돼 부도율이 치솟은 점을 감안하면 개미군단 수출업체의 감소 폭은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고 있다.<박희준 기자>
1998-01-17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