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 D학점”/교사 1,463명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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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1-16 00:00
입력 1998-01-16 00:00
◎“80점 이상” 5%도 안돼/41%가 “학생부 부정적”

일선 교사들이 매긴 현 정부의 교육개혁 점수는 60점 가량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해 9월 전국의 초·중·고교 교사 1천463명을 대상으로 ‘교육개혁의 종합평가와 새 정부의 과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현 정부의 교육개혁이 몇점이었느냐는 질문에 80점 이상 4.7%,70점대 19.7%,60점대 28.4%,50점대 23.2%,49점 이하 23.7% 등으로 나타나 평균점수는 60점 안팎이었다.

또 방과후 교육활동과 위성과외의 사교육비 절감효과에 대해 각각 44.4%와 48.7%가 ‘효과 없다’라고 답했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교육정상화 기여도에 대해서는 ‘긍정적’이 25.2%에 불과한 반면 ‘보통’이나 ‘부정적’이라는 견해가 각각 33.8%와 40.7%로 더 많았다.<김태균 기자>
1998-01-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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