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당선자는 29일 “취임한뒤 빠른시일안에 미국을 방문,클린턴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말해 취임 이전에는 미국을 방문하지 않을 뜻임을 분명히 했다. 김당선자는 이날 미 제2사단을 찾아 부대장으로 부터 현황보고를 들은 뒤인사말을 하는 자리에서 “클린턴 대통령을 만나면 두나라 사이 안보협력체제를 굳건히 하고 안보태세를 공고하게 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서동철 기자>
1997-12-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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